43 캠페인 공지사항

2019년 4월 2주 <BBS 4·3 캠페인>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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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08 12:06 조회1,1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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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당시 제주불교계의 피해가 컸던 이유는,
개혁 성향을 가진 스님들이 포진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제강점기부터 민초들과 함께 독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스님들은
해방 후에도 제주사회 현안 전반에 깊숙이 참여합니다.

4.3 기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관음사.
당시 관음사는 무장대의 근거지였고 무장대의 수뇌부에 스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이세진 스님입니다.

4.3 당시 출가를 위해 관음사에서 행자생활을 하고 있었던 광순스님은
70년이 흐른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증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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