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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경찰, 필로폰 1㎏ 밀반입한 중국인 조직원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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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1-26 14:22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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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 봉지 등으로 위장한 필로폰. 제주경찰청 제공.
차(茶) 봉지 등으로 위장한 필로폰. 제주경찰청 제공.

제주를 경유해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외국인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10월 24일 차 봉지로 위장한 필로폰 1131g을 캐리어에 숨겨 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피의자를 검거·구속한 데 이어 집중 수사를 통해 상선과 공범 등 모두 1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7명을 구속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3개월에 걸친 잠복과 서울 등 타 지역 출장 수사를 통해 밀수에서 공급·판매·투약으로 이어지는 점조직 형태의 유통망을 추적해 모두 1181g, 시가 7억 90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압수했습니다. 이는 약 4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특히, 제주를 통해 밀반입을 지시한 해외 총책과 밀수책은 특정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고, 배송책과 판매책, 매수자까지 차례로 검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내 판매책 2명과 투약자 5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이번 수사가 제주를 경유한 마약 유통 시도를 원천 차단한 성과로 평가받아 경찰청으로부터 특별성과 포상금도 지급받았습니다. 경찰은 해외 총책 검거를 위한 국제공조와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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