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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 오사카 이카이노 사진전 16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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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29 11:18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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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가 오사카 이카이노를 배경으로 한 사진전 기간을 연장 운영합니다.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는 오사카공립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와 공동으로 개최 중인 사진전 ‘시간의 흔적, 거리의 기억’을 오는 10월 16일까지 연장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당초 다음 달 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추석 연휴로 인한 휴관일 증가와 관람객 및 외부 기관의 연장 요청을 반영해 2주 연장됐습니다.

사진전에서는 재일제주인들이 집단 거주하며 삶의 터전을 일궈온 일본 오사카 이카이노, 현재 이쿠노구 일대의 1960년대와 현재 모습을 담은 기록사진을 선보입니다.

제주 신촌 출신 재일제주인 고 조지현 사진작가가 촬영한 1960년대 이카이노 사진과 오사카공립대학 학생들이 같은 장소를 찾아 촬영한 현재 사진을 나란히 전시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거리의 변화와 공동체의 기억을 조명합니다.

손범기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장은 "더 많은 제주대학교 구성원과 지역민들이 재일동포 공동체의 역사와 삶, 이카이노에 남아 있는 기억의 흔적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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