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시지역에 접수된 부정‧불량식품 신고 ‘180건’...전년 대비 15.4%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8 11:25 조회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시는 올해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를 통해 접수된 부정‧불량식품 신고건수는 180건으로, 이는 전년 156건 대비 15.4%가 증가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이물발견 64건, 위생관리 50건, 소비기한 경과 21건, 광고 및 표시 관련 16건, 무허가영업 2건, 제품변질 등 기타 27건 등입니다. 이 중 이물신고와 위생불량 민원접수가 전체의 63.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신고된 사항에 대해 현장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33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했습니다.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는 각 시‧도 및 시‧군‧구에서 각각 접수하던 부정‧불량식품 신고 민원을 집중처리하여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2013년 7월 1일부터 통합·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정‧불량식품 발생 시에는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로 전화상담과 접수, 인터넷 웹사이트 ‘식품안전나라’ 또는 모바일앱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를 통해서도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1399로 신고를 할 때는 업소명, 소재지 같은 업소 정보를 비롯해 위반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이나 사진 등을 첨부하면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