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빛낸 ‘제주도 문화상’ 시상식...국외 재외도민 김병석 등 8명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8 13:11 조회10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올해 제주를 빛낸 ‘2024년 제주도 문화상’ 시상식이 오늘(18일)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예술 부문 현병찬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 ▲교육 부문 서귀포오석학교 ▲언론·출판 부문 강영필 제주언론인클럽 상임고문 ▲체육 부문 강창용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장, 홍영옥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지도자 ▲국내 재외도민 부문 강한일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고문, 문봉만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장 ▲국외 재외도민 부문 김병석 루스벨트대학교 교육과 교수 등 8명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국외 재외도민 부문의 김병석 교수는 시카고제주도민회장 시절 ‘찾아가는 탐라문화제’를 시카고에 유치했습니다.
2013년에는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을 창단해 연간 150여 회의 공연을 개최하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수상자들의 정성, 제주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었기에 제주는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