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관위, 제21대 대선 이동약자 선거인 대상 교통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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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15 16:43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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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접수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들을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사전)투표소까지 이동을 위한 왕복 차량 운행 등을 지원합니다.
교통편의를 제공받고자 하는 장애인 등은 도 및 시선관위 또는 주관 기관·단체에 이달 19일부터 6월 3일까지(사전투표는 5월 30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도선관위는 이번 교통편의 제공 주관 기관·단체로 제주특별자치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시각장애인+(플러스) 지원센터, 한국농아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서귀포시지회를 지정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및 한국농아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회는 등록된 회원에 한 해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고,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시각장애인+(플러스) 지원센터, 한국농아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회는 6월 3일 선거일에만 교통편의를 제공합니다.
제주도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 등 모든 유권자가 불편함이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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