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4.3기록물 4.3영령에게 ‘봉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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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09 10:24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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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영령들에게 제주4.3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음을 알리는 봉헌식이 진행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7월) 18일 오후4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재단에서 세계기록유산 등재 경과 보고문 낭독에 이어 유네스코 등재 인증서를 4.3영령들에게 봉헌하게 됩니다.
또한 오후7시부터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세계가 기억하는 제주4.3, 기억으로 잇는 평화의 울림’이란 주제로 공식 등재기념식과 평화음악회가 열립니다.
평화음악회에는 송소희, 소향, 윤도현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또 제주도립합창단 등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제주4.3의 의미를 전합니다.
다만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나 1,200석에 대한 온라인 방식으로 추점으로 진행이 됩니다.
사전예약은 오늘(9일)부터 13일 오후6시까지 진행되며, 접수 후 15일 오후3시 전자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됩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QR코드나 URL(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sW_1gQuOfGMQ8eBTG1tB8Jk92b-iFe9mtUeVSjhVElW_R3Q/viewfor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1회만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한 입장권 2매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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