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까지 5개 기업 상장 절차 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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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16 10:53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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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내년(2026년)까지 4개 기업 상장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제주도는 유망기업들을 선별해 2026년까지 도내에 본사를 둔 4개사와 유치 1개사 등 모두 5개사를 현재 코스닥과 코넥스 등 상장 트랙별 절차를 이행 중이라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각 기업들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코넥스 상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기업은 IBK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 등 증권사와의 상장 주관 계약 체결도 완료했습니다.
한편 오영훈 제주지사는 2022년 핵심 공약으로 ‘상장기업 20개 유치 및 육성 공약을 경제정책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오 지사의 공약은 회계 등 상장 준비 전문인력이 제주내에 거의 전무해 현실적 어려움에 봉착하며 펀드 등을 조성했으나 현재까지 상장기업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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