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전 캐시백, 7일 재개…“조기 소진 반복 막을 정확한 수요 예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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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04 12:28 조회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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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됐던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캐시백 적립 혜택이 오는 7일 오전 0시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지역 소비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제주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제2회 추가경정예산 266억 5,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캐시백 적립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게 연말까지 '월 70만 원 한도' 및 '10% 적립률'을 유지합니다.
탐나는전 캐시백은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카드나 QR코드로 결제할 경우,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또, 탐나는전은 대중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 탐나는전 카드’를 비롯해 대학생 학생증·지역화폐·체크카드 기능을 결합한 ‘탐나는전 학생증’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선물하기’ 및 비대면 결제 기능, 법인 구매, 독서 포인트를 탐나는전으로 지급하는 ‘한라독서머니’ 플랫폼 연계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이 도입되면서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사용량이 늘어난 만큼 예산 소진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제주도의회는 지난 7월 업무보고에서 탐나는전의 할인율이나 월 한도액을 과도하게 높이는 방식은 지방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질타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정확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해야 하지만, 현장의 수요 변화를 제때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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