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 10사 경영지원금 지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와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가 제주지역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개사에 오늘(27일) 긴급 경영지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경영지원금 대상은 제주착한여행, ㈜제주도드론, ㈜소프트베리,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 제주동백㈜,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에이브레인, ㈜제주애퐁당, 제주청년피앤씨, ㈜화잠레더 등입니다.

양 기관은 제주 경제 활성화를 위해 10개사에 ‘코로나 극복 긴급 경영지원금 400만원씩을 전달하게 됩니다.

또, JDC는 지원받는 10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며, 3년간 무이자 금융지원과 컨설팅 서비스를 2023년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문대림 이사장은 “앞으로도 JDC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