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근해어선 대상 알파레이더 지원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2 15:34 조회8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4천800만원을 투입해 근해어선 4척을 대상으로 알파레이더(ARPA Radar)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알파레이더는 선박과 물체 등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추적해 해상 충돌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 원거리 조업하는 근해어선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시는 지난 12일 사업자 모집 공고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지구별 수협 사업과에서 사업 신청을 접수 받습니다.
사업대상 어선은 근해어선 중 최근 2년간 침몰·화재 등 선체파손 등을 입은 어선이나 지난해 예산 부족으로 사업선정 탈락자 중 올해 재신청한 어선 등입니다.
또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어선화재 예방을 위해 ‘어선 배전시설 정비 지원사업’과 ‘어선 화재예방 및 소화설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