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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월동채소 재배면적 전망…브로콜리 32.7% 증가·양배추 19.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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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1-04 16:22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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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2026~2027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브로콜리와 월동무는 늘고, 양배추와 당근, 양파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종자 유통량을 분석한 결과, 재배면적은 브로콜리 32.7%, 월동무 2.2% 증가하는 반면 양배추 19.6%, 당근 16.8%, 양파 14.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2일부터 23일까지 종자회사와 도매업체 등 20곳을 대상으로 월동채소 5개 작목의 종자 유통량을 분석하고, 파종과 정식 여건 등을 반영해 재배면적을 추정했습니다.

브로콜리는 지난해 출하가격 상승으로 재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증가 폭이 가장 컸고, 월동무는 다른 작목에서 전환한 농가가 늘면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양배추와 양파는 지난해 출하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저하로 재배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당근은 파종기 가뭄과 바닷바람 피해로 재파종하거나 다른 작목으로 전환한 사례가 반영되면서, 종자 유통량 감소율보다 재배면적 감소율이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드론 전수조사 결과와 이번 조사 자료를 비교·분석해 재배면적 추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작목별 생육과 생산 동향을 농산물 수급안정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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