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금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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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8 10:25 조회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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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환경 보호를 위해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금지를 강화하고,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을 확대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금지를 추진해 공공청사 내 1회용컵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또 시청 내 문화강좌실과 별관셋마당을 제로 클린zone으로 지정해 해당 구역에서는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는 향후 본청 대회의실과 중회의실도 클린zone으로 운영을 확대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오는 3월부터 공공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을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청 출입구 4개소에 안내 담당 직원을 배치하여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공무원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전개하게 됩니다.
시는 공공기관 내 입점 카페를 대상으로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서귀포시 입점 카페 2개소는 모두 동참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내 입점 카페 개소 중 5개소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내 입점 카페의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를 정착시켜 플라스틱 zero 참여 분위기를 확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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