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대현호 실종자 선장 표선항 해안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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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16 13:38 조회2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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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호 실종자인 선장 A씨가 오늘(16일) 낮 12시 10분 쯤 표선항 인근 해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해경 등은 서귀포시 신산포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2대현호 전복사고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표선항 해안에서 시신을 인양 후 신원을 확인 한 결과 선장으로 확인됐습니다.
선장은 어제(15일) 오후 3시 38분쯤 발생한 전복사고 당시 실종됐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사고 직후 성산항 선원복지회관에 ‘사고 수습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실종자 수색 방안을 마련하고, 오늘 오전부터 해상·수중·육상에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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