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성들, 취업 희망직종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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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0 09:50 조회2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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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들의 미래 유망직종으로 소셜미디어전문가와 케어코디네이터가 꼽혔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여성 미래유망직종 발굴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제주여성들의 미래 유망직종 12개를 선정했습니다.
발굴된 유망직종의 세대별로 보면 20~39살 여성의 유망직종은 1위 소셜미디어전문가, 2위 디지털콘텐츠기획자, 3위 라이브커머스크리에이터, 4위 상품, 공간 스토리텔러가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40~59살의 여성 유망직종은 1위 케어코디네이터(통합돌봄설계사), 2위 치매전문인력, 3위 산림치유지도사, 4위 노년플래너 등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초고령사회 도래 등으로 제주지역사회환경 변화가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신작업과 일자리, 직업교육훈련 관련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델파이조사를 실시해 제주여성 유망직종을 발굴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2년 제주지역 여성들의 취업 희망 일자리를 분석한 결과 20~39살 여성들은 보건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20.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공공행정, 국방과 사회보장 행정이 16.3%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40~59살 여성의 취업 희망업종은 보건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34.3%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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