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법정감염병 진단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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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7 11:26 조회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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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법정감염병의 신속한 진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검사 역량을 강화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법정감염병 진단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말라리아 및 요충 검사 부문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54종(세부 80종)에서 56종(세부 82종)으로 진단검사를 확대해 감염병 조기 진단 및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서울, 부산, 광주, 강원과 함께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사람두창 확인검사 기술을 이전받을 예정인 만큼 내년에도 지역사회 고위험병원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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