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 조건부 통과...전국체전 이전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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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29 12:53 조회2,1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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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에서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2022년 12월 제주도가 2026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483억원이 투자해 강창학 공원 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철거하고 다목적 경기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종합체육관은 연면적 9천300㎡에 지상 3층 규모로 핸드볼과 농구 등의 다목적경기장과 3천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전문 체육시설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20년에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완료하였음에도 사업비 확보가 어려워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면서 “2026년 전국체전 개최로 재원이 확보됨에 따라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 2026년 10월 전국체전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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