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기동함대사령부, 헌혈증 104장 기증…장병 870명 ‘생명 나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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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3-05 12:01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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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장병들이 헌혈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기동함대 의무대 김정하 준위는 지난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 헌혈증 104장을 기증했습니다. 1996년부터 헌혈에 참여해 온 김 준위는 앞서 30장을 기증한 데 이어 지금까지 모두 134장을 전달했습니다.
김 준위는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이 더 절실한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며 “헌혈은 건강이 허락되는 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생명 나눔으로, 이에 동참하는 것 또한 군인이자 의료인으로서의 당연한 소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충무공이순신함 류주형 원사는 올해 헌혈 100회를 달성했으며, 보유 중인 헌혈증 50여 장도 환우들에게 기증할 예정입니다.
류 원사는 지난 2006년 함께 근무하던 전우의 가족이 질병으로 인해 헌혈증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을 계기로 헌혈을 처음 시작했으며, . 2015년에는 희귀병으로 투병하는 해군 전우에게 헌혈증 40매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해군 기동함대는 매달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12차례에 걸쳐 장병과 군무원 870여 명이 참여해 35만mL의 혈액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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