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발전특구' 운영, '유보통합'기반 마련 등.. 2025 교육비특별회계 편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31 15:44 조회33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교육청이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1조 5천973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내년 예산 범위는 올해(24년)예산 1조 5천964억원보다 9억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도교육청은 증감된 본예산의 편성 방향을 △민주시민교육 △핵심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교육복지 △열린 교육행정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민주시민교육에 397억을 지원해 ‘독서인문교육’, ‘제주아침체육활동’, ‘학교 생태 텃밭 ·꽃밭 운영’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3천20억원을 지원해 친환경 농산물 급식비를 7% 인상하고, 불법촬영기기 근절 정밀점검 용역 등을 설치합니다, 이와 더불어 중학교 드림 노트북과 초등학생 태블릿 컴퓨터 지원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무엇보다 지난2월 지정된 제주교육발전특구 운영과, 유보통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열린 교육행정비용에 1천130억원을 지원합니다.
김광수 교육감은“2025년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단 한 푼의 예산도 낭비하지 않고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