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31 15:58 조회35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확보와 운전자 시인성 개선을 위해 사업비 2억 1천만원을 투입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올해 조도개선사업으로 횡단보도, 교차로 등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 총 17개소에 대해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명 밝기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3억5천만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다발 구역 횡단보도와 주요교차로 26개소에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모두 500개소에 대한 조도개선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