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환경의 날 제주서 개최...일회용컵 보증금제 도입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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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29 10:08 조회3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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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제주가 한국 최초로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도입하고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 수립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은 2025년 6월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기념식에 앞서 6월 2일부터 5일까지를 자원순환 주간으로 정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립니다.
자원순환 주간에는 제주도가 주관하는 ‘제주플러스국제환경포럼’, ‘세계기후경제포럼’ 등 국제 환경행사와 환경한마당이 함께 진행됩니다.
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은 “제주의 플라스틱 오염 없는 미래를 향한 노력이 2025 세계 환경의 날 목표와 부합한다”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혁신적 환경 정책이 전 세계에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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