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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오영훈 "제주를 우주산업 연구 개발자의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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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28 15:56 조회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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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레드향 열과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적극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오늘(28일)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레드향 재배 농가들에 대한 정부에 재난지원금 지급과 보험제도 개선 등을 정부에 적극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지사는 “최근 농식품부가 레드향을 포함한 만감류를 수입안전보험 대상 품목에 반영했지만, 이 밖에 레드향 열과 피해도 농작물재해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 예산이 국회 심의에 따라 확정되면 농축산식품국을 중심으로 피해 농가에 대한 조속한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오 지사는 제주를 우주산업 연구 개발자의 성지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지난 26일 한국전쟁 영웅 ‘레클리스’ 기념동상 제막과 제19회 제주마축제 드론라이트쇼 등을 언급하며 “우주산업 분야에서만 43명이 새롭게 일자리를 얻었고, 한화시스템에서는 4명의 제주 출신을 채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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