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년취업·인재육성·주거지원으로 제주청년 생활 안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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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18 14:12 조회1,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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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청년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층의 생활 안정을 뒷받침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 제주도는 청년 취업, 주거지원 등 역점 청년 시책을 추진하며 청년 욕구에 부응하는 정책지원을 강화합니다.
9월에는 ▲공공기관 통합 채용 ▲국민 취업지원 제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희망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이끌어낼 방침입니다.
무주택 청년세대의 주택 공급과 월세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 월세 자금지원 ▲일하는 청년 보금자리 지원사업 등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도 계속됩니다.
또 제주도는 보다 안정적인 여건 조성을 위해 ▲학자금 대출 이자·신용회복 지원과 더불어 ▲취·창업 통합 플랫폼인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 ▲제2기 청년인재육성 청년강사 양성 등 지역 청년 인재들을 위한 교육·일자리 연계 정책도 이어집니다.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제주청년작가전 추진 ▲제주청년의 날 개최 등을 통해 청년 교류 및 활동 기반을 구축합니다.
특히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핵심 정책인 ‘제주형 청년보장제’의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고 청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기반을 조성합니다.
아울러, 제주 청년들의 취창업·취미 등 삶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공간으로 원도심 청년창업밸리를 만들고, 청년 공유형 복합시설도 확대 조성할 계획입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청년정책 전담조직인 청년정책담당관을 신설한 이후 청년센터 설치, 청년활동공간 확충, 청년정책 예산 확대 등 제주형 청년정책이 점차 내실을 다지고 있다”면서 “민선 8기 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 등을 통해 청년의 일상과 맞닿고 청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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