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심속 올레길 ‘하영올레 개장 첫돌잔치’ 30~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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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7 14:56 조회1,2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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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하영올레 첫돌잔치' 행사를 오는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하영올레 1~3코스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제주올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하영올레의 개장 1주년 기념걷기 행사인 31일의 '하영올레 첫돌잔치'와 전야제 형식으로 30일 저녁에 열리는 야간걷기인 '밤에도 하영걷길'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밤에도 하영걷길' 행사는 2025년 하영올레 야간개장을 위해 모두 85억원이 투입되는 조명설치 사업 추진을 중간 점검하고, 도보객들의 욕구를 파악하기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하영올레 돌잔치답게 기념품과 연계된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사전참가자 600명에게는 하영올레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한정판 하영올레 스탬프북, 여권케이스, 하영올레 백팩이 지급되고, 서귀포시 공보실에서는 SNS 이벤트를 통한 경품행사도 실시합니다.
‘하영올레 첫돌잔치’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29일까지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http://www.jejusta.or.kr/)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하영올레가 개장한지 1년이 지나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며 “관광객과 도민여러분들은 북적북적한 여름휴가지도 좋겠지만, 주말 하루이틀 정도는 하영올레 걷기행사에 오셔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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