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백신 접종 오영훈 지사...“의료원, 직원 인력과 처우 개선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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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5 18:07 조회1,2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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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백신 피로감에 젖은 도민들에게 4차 예방접종을 권유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오늘(25일) 오후 서귀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하며 만 50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접종에 앞서 오 지사는 서귀포의료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력과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 지사는 서귀포의료원 직원들에게 “제도와 시설 여건을 개선해 나가면서 서귀포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 지사는 코로나19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선별진료소, PCR 검사실을 방문한 후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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