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어제 1천221명 확진...중·고생 감염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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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19 11:30 조회1,2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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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2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그제(17일) 832명보다 389명이 증가한 1천2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0대가 21.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40대와 0살부터 9살까지 유아가 각각 14.5%를 기록하는 등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들의 감염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 추이를 보면 하루 평균 964명이 확진됐고, 지난주 대비 3천803명이 늘었습니다.
한편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는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 하위 변위 BA.5의 제주지역 검출률은 이달(7월) 7일 기준 26.7%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 발표될 검출률은 30% 중반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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