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린이집 등 친환경 급식 지원단가 2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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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1 10:52 조회1,3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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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이 지난 6일 도내 유, 초, 중, 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24% 인상을 약속 한 바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의 공약사업이던 친환경 학교급식비 인상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에서도 이어집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다음달(8월) 1일부터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비인가 대안학교 급식 인원 2만3천841명에 대해 친환경 급식 지원단가를 20% 상향 지원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7개 시도 어린이집 친환경급식비 평균 지원단가 기준 350원을 상향 기준으로 책정했습니다.
친환경 학교급식비는 도 60%, 교육청 40% 비율로 추진되나 친환경급식비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비인가 대안학교는 도가 100% 집행합니다.
20% 상향으로 추가되는 소요 예산은 1억5천700만 원으로, 이는 올해(2022년)도 친환경 급식비 집행예정 잔액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도는 어린이집·비인가 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로 18억7천88만4천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부별로 보면 도내 어린이집 476개소에 2만2천38명에 15억9천775만5천원, 비인가 대안학교 4개소에 108명이며, 8천812만9천원입니다.
또, 지역아동센터 66개소, 1천695명에 1억8천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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