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제주 ‘돌하르방과 간세’ 설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13 09:58 조회1,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 제공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제주의 상징물인 돌하르방과 올레의 간세가 설치됐습니다.
제주도는 한국과 스페인 간 관광교류 활성화에 목적을 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올레 1코스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아레카 구간을 선정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 구간에 제주 상징물인 돌하르방과 제주올레 간세가 세워졌고, 스페인 산티아고 상징물로는 조가비가 디자인된 표지석이 상징 구간에 설치됩니다.
이번 산티아고 관광교류 부대행사로 제주해녀를 소재로 한 무용공연이 선보였고, 제주의 자연과 올레길이 담긴 사진이 각각 10점씩 전시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협력 체결에 대해 양 지방정부 간 관광교류 활성화에 중점을 두며, 앞으로 축산과 수산 등의 분야로도 확대하는 등 교류를 다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