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서, 여름철 연안해역 안전관리 위해 해상순찰대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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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1 11:25 조회1,3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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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다음달 31일까지 해수욕장 등 연안해역 사고 발생 시 사고대응과 안전관리를 위해 김녕, 세화, 애월출장소에 해상순찰대를 전진 배치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해경은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해 해수욕장, 물놀이 해변, 연안해역 등 순찰을 실시하고 익수, 표류 등 사고 접수 시 신속하게 대응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제주해경서 해양안전과는 해상순찰대 지원을 위해 주·야간 연안해역 순찰, 물놀이객 등 대상으로 연안 안전관리를 지원합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는 해수욕장 및 갯바위 등 연안 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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