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12대 전반기 의장 김경학...“도민 모두의 ‘우리 경학이 의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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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1 15:26 조회1,3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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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대진・국민의힘 김황국
제주도의회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경학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제4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오늘(1일) 오후 개의한 가운데 전반기 의장 선거 결과 김경학 의원이 재적의원 45명 가운데 43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제12대 도의회는 의정 역할을 최대한 발휘해 어려운 시대 도민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도민들에게 약속했습니다.
김 의장은 “제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도민의 몫을 찾는 일, 의회의 권한과 역할을 최대한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 의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지속 가능한 제주를 구현하고 제주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관리형 의장'과 동료 의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조정형 의장‘ 역할에 충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의장은 “구좌 우도에서 ‘한결같은 우리 경학이’로 불렸듯 늘 함께하는 열린 의장으로 도민 모두의 ‘우리 경학이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의장 선거에는 재적의원 45명 가운데 41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의 김대진 의원과 42표를 얻은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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