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공자자들과 첫 만남 ‘도민 한분 한분이 빛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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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4 14:06 조회1,3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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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민선 8기 첫 소통과 공감의 날을 갖고 공직자들에게 “도민 한분 한분 빛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4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민선 8기 제주도정 슬로건으로 정하면서 중점적으로 고민한 부분은 빛나는 제주를 만들어 도민과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빛나게 하자는 것이었다”며 “도민이 빛나도록 공직자들은 봉사자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도민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민원을 받으면 해결 기한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빠르게 피드백을 해야만 도민이 감동을 느낀다”며 “도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도정의 변화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뤄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방안을 실국에서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끝으로 공직사회를 보다 자유롭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전환하고, 탄력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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