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공직자들, ‘안 된다’보다 문제 해결 자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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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14 15:13 조회1,4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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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도정 주요 업무보고에서 도민들이 도정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공직자들의 체질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양 행정시를 비롯해 제주개발공사 등 도정 주요 업무보고 자리가 오늘(14일) 마무리된 가운데 오영훈 지사는 도정의 핵심 현안에 대해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주문을 제시했습니다.
오 지사는 공직자들에게 "업무 방식을 ‘안 된다’ 보다 법과 제도를 개선하면서 해결하는 공직자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지사는 속도감 있는 업무 처리와 정확한 통계수치 활용, 다함께 미래로 인수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한 꼼꼼한 검토를 통해 오영훈 도정의 핵심 가치를 전 공직자가 신속히 공유하고 도정 운영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 지사는 “공직사회의 변화가 우선”이라면서 “도정이 어느 정도 파악된 만큼 앞으로 1회 추경을 비롯한 민생경제 살리기에 ‘올 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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