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통합 브랜드 '제즈머라이즈'로 몽골까지 뻗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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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13 15:17 조회8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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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과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이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몽골 울란바토르에 만감류와 골드키위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제주시농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감귤과 키위 만감류를 ‘제즈머라이즈’라는 브랜드로 묶어 수출하게 됐으며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의 안정화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제주농산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2020년 07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도내 최초 감귤류「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됐고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은 2020년 05월 키위류 「수출선도조직」에 지정돼 감귤과 키위의 GLOBAL GAP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과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 고혁수 대표는 “제즈머라이즈(Jesmerize)는 수출확대를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로서 제주농산물의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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