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역패스 논란 키웠던 ‘대형마트’ 등 6종 시설 낼부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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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17 16:22 조회8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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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학원 등 일부 시설들이 방역패스 적용에서 해제됩니다.
제주도는 내일(18일)부터 도서관과 박물관, 대형마트, 학원 등 6종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대형마트, 영화관, 공연장 등은 상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이 적어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합니다.
다만, 50명 이상의 비정규 공연장의 경우 함성과 구호 등의 위험에 따라 종전과 같은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된 6종 시설을 제외한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식당과 카페 등의 시설은 방역패스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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