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겨울 한라산 등정 사나이 조승환 씨 “탄소제로섬 제주 널리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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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1 15:58 조회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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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 조승환 씨가 기후위기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도전 행사 개최를 논의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구만섭 제주도권한대행은 얼음 위 맨발 세계기록 보유자 조승환 씨와 면담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늘 면담에서 조 씨는 탄소제로섬을 추진 중인 제주에서 제주를 청정지역으로 지켜지도록 홍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만섭 권한대행도 오는 27일 미국에서 진행될 새로운 도전에 “제주가 탄소중립 도시 선도모델로 전 세계에 알려지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씨는 오는 27일 미국 할리우드 반스텔극장에서 자신이 보유한 세계기록인 3시간 25분을 넘어 서는 3시간 30분에 도전합니다.
맨발이 사나이 조승환 씨는 1967년 생으로 지난해(2021년) 1월 1일 한라산을 맨발로 등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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