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JDC이사장 사퇴...“정권 재창출과 민주당 제주도정 수립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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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3 18:29 조회8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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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이사장이 임기 한달여 앞두고 이사장직을 사퇴하며 정치인의 길로 다시 들어섰습니다.
문대림 이사장은 오늘(23일) 입장문을 발표하며 “정권 재창출과 18년의 한(恨)인 민주당 제주도정 수립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히며 제주도지사 출마의 뜻도 밝혔습니다.
문 이사장은 “JDC 부임시 각종 사업들이 표류 중이었으나 급한 불을 껐다”고 자평하며 “예래휴양주거단지는 4조원 때 국제 소송이 해외투자자와 법적 분쟁이 원만 해결됐고, 헬스케어타운은 지난 20일 의료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자부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이처럼 현안 해결과 함께 JDC를‘제주 가치’중심으로 바꾸는 데 온 힘을 다했다”며 “JDC 미래전략을‘개발자’에서 제주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통합자’기관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제주도민의 삶 속으로 가겠다며 올해 지방선거의 도지사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대선 승리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이사장은“국민과 도민 여러분들이 이재명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며 “저 또한 더 낮게 도민들에 마음을 얻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대림 이사장은 오는 23일 JDC를 사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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