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민간수상레저해상구조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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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0 11:35 조회1,2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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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물놀이, 수상레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민간 수상레저 해상구조대'를 확대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해경은 민·관 구조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서귀포해역의 지리적 특성을 잘 아는 수상레저업체를 중심으로 민간 수상레저 해상구조대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해경은 수상레저 활동객이 많은 서귀포, 성산, 우도, 화순 등 연안해역에 위치한 수상레저업체 19명을 해상구조대원으로 추가 위촉했습니다.
또 최근 서핑 활동객이 많은 중문해수욕장 인근 서핑업체 6곳을 대상으로 서핑구조대를 출범했습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민간수상레저해상구조대와 구조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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