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운영중인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대폭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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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5 11:22 조회1,3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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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99개 학교 신청, 1만여명 넘게 이용할 듯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제주도가 운영중인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가 올해(2022년)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어제(14일) 기준 신청 학교는 모두 99개 학교에 1만1천574명이 신청하거나 이용 예정이라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안심수학여행 서비스는 수학여행단이 제주도에서 이용할 경우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관광버스 등의 사전 점검을 통해 여행 전 해당 학교와 공유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2014년 처음 실시한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는 2017년부터 2019년 3년 사이 평균 1천281개 학교에서 23만5천47명이 이용한 바 있으나 2020년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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