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 최우수 주민자치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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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7 14:15 조회9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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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1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주민자치센터에 이호동(동장 김현집)이 선정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우수에는 추자면(면장 김진성)과 조천읍(읍장 오효선), 장려에 한경면(면장 김명석), 용담2동(동장 이승환)과 오라동(동장 오수원) 주민자치센터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 발굴 ▲주민자치학교 이수율 등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정량평가와 함께 센터별로 추진해 온 활성화 시책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이뤄졌습니다.
평가 결과 선정된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는 2022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도출, 우수사례 공유 및 센터 간의 건전한 경쟁 유도로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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