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도 비대면?...제주지역 오름 등 해돋이 행사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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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9 13:15 조회8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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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제주지역 도심공원이나 오름 등에서도 해돋이 행사 전면 금지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도심지역의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을 비롯해 별도봉, 사라봉 등 주요 오름 등에서 떡국 제공 등의 해돋이 행사를 전면 금지합니다.
다만 사적모임 허용 기준인 4명 이내에 오름등반은 허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지역 12개 읍면 지역 단체들이 주관하는 해돋이 행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라산 국립공원 해넘이와 해맞이 야간산행도 통제됩니다.
통제시간은 31일 오후7시부터 다음날 1일 오전6시까지이며, 성판악 등 4개 코스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진행되는 ‘2022년 성산일출축제’도 비대면으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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