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 오승국 부센터장․박성룡 팀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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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9 16:25 조회8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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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이 오늘(29일)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첫 정년퇴임을 맞은 오승국 4‧3트라우마 부센터장과 첫 명예퇴임을 신청한 박성룡 재단 공원관리팀장을 위해 직원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첫 정년퇴직을 맞은 오승국 4‧3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은 2009년 재단에 입사해 공원관리팀장, 기념사업팀장, 총무팀장, 4‧3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을 맡으며 4‧3 해결을에 앞장서 왔습니다.
오승국 부센터장은 “초창기에는 힘겨운 시간도 있었지만 점점 재단 사업들이 정상궤도를 찾아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만족하며 일을 마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부센터장은 “4‧3트라우마센터가 4‧3유족들과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치유공간이 되고 국립트라우마센터로 승격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첫 명예퇴직을 신청한 박성룡 공원관리팀장은 2012년 재단에 입사해 기념사업팀장, 공원관리팀장을 역임했습니다.
박성룡 팀장은 “재단 입사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까지 분주했던 나날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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