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부지역 오름 4개소 정비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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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9 13:21 조회1,2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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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탐방로 시설 노후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오름 4곳에 대해 사업비 2억6천만원을 투입햐 정비를 완료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 사업에 포함된 오름은 남원읍에 소재한 물영아리, 이승악, 머체왓, 걸서악 오름 등 4곳 입니다.
서귀포시는 물영아리 오름에 훼손된 탐방로 46㎡에 대해 식생토낭을 설치하고, 탐방 매트를 교체했습니다. 이승악 오름은 노후정자 교체와 안내판 정비, 논슬립 보행매트를 설치했습니다.
이와 함꼐 머체왓 오름에 대해서는 입구 출입 통제문을 설치하고, 걸서악 오름은 노후 보행매트 교체와 파손된 벤치 등을 정비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름 탐방로 정비 사업을 통하여 시민과 탐방객들이 더욱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오름을 탐방할 수 있게 탐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오름 25곳에 대해서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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