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정 옛 자료...내년에 영상 디지털화 복원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9 14:09 조회1,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과거 제주도정 기록들이 디지털화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제주도는 공공기록물로 보존해온 비디오테이프 등 아날로그 시청각 기록물을 디지털로 변환해 보존·공개할 계획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디지털로 복원되는 영상은 모두 2천368점으로, 1996년부터 2014년까지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 매체로 생산되어 보존해온 주요 도정 자료들입니다.
디지털 영상자료는 올 하반기 영상기록 메타데이터와 색인 작업을 완료한 후 내년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입니다.
또, 제주도는 또한 공공기록물로 보관하고 있던 1980~1990년대 필름사진자료 일부를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다시금 제작해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과거와 현재’라는 제목의 이번 시리즈는 제주도 누리집 ‘도정뉴스 > 생생제주 > 포토뉴스’ 메뉴 (https://www.jeju.go.kr/news/jeunews/jejuphotonews.htm?category=27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제(7일) 기준 100여 건이 등록됐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300장 내외의 과거와 현재 비교사진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