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그날’・‘제주본초협동조합’...모두애・우수 마을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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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09 16:26 조회1,3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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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그날’이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제주본초협동조합’이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2022년) 모두애·우수마을기업 선정 심사에서 2기업이 선정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함께하는 그날’은 유기농 면생리대 제작을 시작으로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선도해 다회용품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의 모두애 마을기업 인증패와 사업개발비 1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모두애 마을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3억원 이상이고, 설립된 지 2년 이상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됩니다.
‘제주본초협동조합’은 제주 전통 붉은 누룩으로 만든 전통주 제조와 유통하는 마을기업입니다.
전국 31개 마을기업의 경쟁을 뚫고 올해(2022년)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인증패와 최대 7천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 받습니다.
한편, 올해 5월 기준 전국 마을기업 수는 1천810개소로 제주도내에는 모두 41개소의 마을 기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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