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근로자 1명, 건축 공사 3층서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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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2 22:50 조회1,2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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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오늘(12일) 오전 건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1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숙박시설 건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3층에서 1층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6.8m 높이에서 비계(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설물) 자재를 해체해 지상으로 전달하는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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