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경상북도, 관광콘텐츠 협력 ‘손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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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4 15:46 조회1,2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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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경상북도와 관광콘텐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14일) 제주관광공사에서 열린 ‘제주・경북 관광 발전을 위한 스마트관광 활성화 전략 토론회’에서 양 지역의 관광 발전에 협력키로 했습니다.
오 당선인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제주해녀를 독도로 초청해준 이철우 지사에게 감사하다”면서 “제주와 경북은 해녀문화 등 함께 발전시키는 관광 콘텐츠기 많아 상생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철우 경북지사는 “광복절 제주해녀 독도 초청 행사를 제주와 경북의 첫 협력 사업으로 시작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만들자”고 피력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치유와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포스트 코로나 관광정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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