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싱가포르 낼부터 정기 취항...제주국제관광 ‘훈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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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4 15:59 조회1,2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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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일) 제주-싱가포르간 국제선이 정기 취항하면서 외국인들의 제주관광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내일 오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이륙한 스쿠드항공기 1대가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국적 스쿠드항공은 내일부터 수, 금, 일요일 주 3회에 걸쳐 정기운항될 예정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이번 정기 취항을 앞두고,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스쿠드항공사를 방문해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입국자에 대해 3일 내 PCR 검사를 지원하고 확진자 발생시 응급환자 대응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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