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농업인 화합과 1차 산업 5조 원 달성 기념 ‘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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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0-20 17:05 조회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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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오는 11월 2일 제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주 1차 산업 조수입 5조원 달성을 기념하는 ‘2025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제주 농업·농촌의 발전에 헌신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심(農心)으로 하나 되는 도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20분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에는 ‘1차 산업 조수입 5조 원 달성 기념 퍼포먼스’와 ‘제주농협 농심천심(農心天心) 결의대회’가 진행됩니다.
이후 NBS 한마음 노래자랑이 열려 초대가수 배일호, 강혜연, 송민경 씨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오전 12시부터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됩니다. 체험부스에서는 파크골프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고, 제주 농·수·축산물 홍보와 시식 부스, 제주 전통 간식인 빙떡과 지름떡 시식 코너,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푸드트럭, 6차 산업 홍보관과 농산물 수급관리사업 홍보관 등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고우일 제주농협 본부장은 "이번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통해 제주농업인들이 그간의 노고를 위로 받으시길 바란다"며 "제주농협에서는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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