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워케이션 생활인구 10만 명 조기 돌파…지역경제 새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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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1-06 10:27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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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28일 기준으로 ‘제주 워케이션’, 휴가지 원격근무를 통해 제주에 머문 누적 생활인구가 10만 360명을 기록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6년까지 설정했던 목표를 1년 앞당겨 달성한 성과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성과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며 워케이션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근무와 생활이 결합된 체류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입니다.
워케이션은 체류형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들의 평균 체류 기간은 4박 5일, 1인당 평균 소비액은 약 64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누적 소비 규모는 약 64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뚜렷합니다. 생산유발효과는 86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306억원, 취업유발효과는 927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워케이션이 관광 소비를 넘어 지역경제 구조 전반에 기여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워케이션을 기업 유치 전략 사업으로 한 단계 더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기업 간, 기업과 지역 간 협업이 가능한 코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기 체류가 기업 거점 구축과 본사 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적인 유치 모델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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