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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수라학교'를 제주로"…김민석 당 대표 후보, 제주에 건넨 핵심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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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7-30 11:48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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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가 오늘(30일) 오전 제주도청을 찾아 위성곤 제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제주의 미래 산업 육성과 4.3의 치유를 골자로 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오늘 위성곤 지사와의 면담에서 제주 미래 성장동력으로 'K-푸드 특구 조성'과 '관광 AX 전환 선도'를 제안했습니다.

그는 "제주는 단일 맛집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논의 중인 K-푸드 최고 교육기관 '수라학교'의 제주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제주의 K-푸드 관광을 통해 청년 창업과 중견기업 유치까지 끌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관광 산업과 AI를 결합한 '관광 AX' 실험을 제주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위 지사가 역점을 두고 있는 제주국제과학기술원 설립과 제2공항 관련 공론적 해결, 항공 좌석 및 재생에너지 문제 등 제도적 대안 역시 민주당 차원에서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위성곤 제주지사는 "제주는 인재 유입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 해상풍력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미래 산업 전환을 추진 중"이라며, 제주의 높은 재생에너지 비율 20% 이상과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한 'AI 실증특구 지정'과 '탄소 크레딧 거래 공간 구축'에 대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위 지사는 "해마다 반복되는 4·3 폄훼·왜곡 단체들에 대한 단호한 당 차원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는 한편,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한국마사회’를 포함시켜 줄 것을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는 "당대표가 되면 당의 문제 해결 과정을 생중계할 계획이며, 그 열 손가락 안에 4·3 유족회와의 대화를 중계하겠다"라며 "단순한 정책과 법을 넘어 4·3의 진정한 의미와 아픔을 온 국민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과정을 공유하고 함께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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